저희반을 맡으신 선생님께서 너무나도 신경을 많이써주셔서 처음배우는 java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수료할 수 있었습니다. 중간 중간 포기하고싶은 마음이 들었는데도 끝까지 끌고 나아가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고 학원 관계자들분도 너무친절하셔서 교육을 듣는내에 재미있고 100% 만족하게 수료를 했습니다.

강사님께서 지식전달 이상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가르쳐주시고 격려해주시고, 다수의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개개인의 레벨을 고려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진도를 설계해주신 것이 인상깊었습니다. 또한 끝까지 열심히 함께하는 좋은 반 친구들을 만나서 좋았고, 교육원 직원분들도 항상 적극적으로 수강생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.

6개월이 짧아 모든 것을 가르칠 수는 없었지만 커리큘럼이 튼튼하고 잘 가르친 것 같다. 선생님이 학생의 개인 학업과 진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학원또한 학생이 따라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본인의 노력이 받혀준다면 따라갈 수 있을 듯 하다. 최초 목표였던 2년제 학교 컴퓨터 공학 졸업 수준으로 맞추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만 대부분의 학생이 그 수준까지 배운 것 같다.

학생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주고 최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해 주려 하는 좋은 학원을 선택한 것이 가장 잘 한 일 같습니다. 반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많은 가르침과 지원을 해 주신 강사님 및 학원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.